제주도체육회 직원이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도 체육회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46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직무 정지된 상태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jyr82414@gmail.com
제주도체육회 직원이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도 체육회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46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직무 정지된 상태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