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기차 보급 현실화에도 대내외 악재는 여전해 제주도가 이전보다 과감한 보급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문.

도는 4차 계획보다 보급 대수를 줄이고 비중도 축소하는 등 보다 현실화된 5차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는데, 보조금 축소 등 부정적 여건은 여전.

주변에선 "전기차 구매 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보조금"이라며 "제주도가 진짜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지자체 보조금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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