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장관후보 11명을 공개하는 등 새정부 첫 인선안을 발표했지만 제주출신은 포함되지 않으면서 실망감.
대통령실에 이어 정부 내각까지 제주 소외가 이어지면서 의사결정권 부족으로 제주 공약 및 정책에 대한 소외로 이어질까 우려.
주변에선 "내각 구성 과정에서 제주가 소외되고 있다는 의심이 현실화 됐다"며 "제주의 존재감을 키울 수 있는 정치권의 반성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숨.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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