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경기장 장애인 편의시설 보수·개선 필요성이 체육계 화두.

내년 대회에서 제주도는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앞서 장애인체전을 개최하기로 하는 등 장애인 체육인들의 구슬땀을 조명하겠다는 방침을 표명.

주변에선 "제주도 각오와 달리 정작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비한 태를 보인다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음을 주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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