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발자국 화석지 무단출입을 막기 위해 순찰 인력을 운영하며 계도에 나서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우려.
인근 수장고가 보존·전시 역할을 못하는 데다, 타지역 화석 명소와 달리 관람 데크조차 없어 도민과 관광객들의 답답함만 유발.
주변에선 “다른 화석지는 훼손 방지와 관람 만족을 동시에 잡고 있다”며 “최근 학술조사 용역도 완료된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한마디. 고기욱 기자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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