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읍에서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60대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6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그라인더 작업 중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왼쪽 복부에 15cm가량 열상을 입고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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