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중학교 신설사업이 수년 동안의 우여곡절 끝에 오는 11월 착공을 앞둔 가운데 실제 착공까지 유념해야 한다는 당부가 제기.
도교육청은 지난달 지역주민·보호자 대상 설명회를 마치고, 사업부지내 발견된 법정보호종인 맹꽁이 포획·이주를 위한 용역에 착수한 상황.
일각에선 "시간은 걸렸지만 모든 사안이 적절한 절차를 지켜 해소돼왔다"며 "끝자락에 남은 법정보호종 보호까지 빈틈이 없이 마무리를 잘 하길 바란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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