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불법 촬영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올해 역시 도내 해수욕장 개장 기간 관련 범죄가 잇따를 것으로 우려되면서 근절 시급.

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2022년~2024년)간 불법 촬영 범죄는 모두 319건으로 연도별 2022년 100건에서 2023년 98건으로 감소한 뒤 지난해 121건으로 증가.

주변에서는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만큼 순찰 등도 강화해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