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고령 농업인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어려움과 소외 심화에 대한 우려 제기.

실제 2일 열린 ‘제주 미래로의 동행-전문가와의 대화’ 토론회에서 젊은 세대와 디지털 기기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간 현실 괴리 지적.

현장에선 “농업 현장에는 고령층이 많은 만큼 농민들이 디지털 정책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많 다”며 “포용적 정책 마련 시급하다”고 강조.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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