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예고된 2025년 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가 조직개편 등의 요인으로 승진 규모가 예년보다 확대된 가운데, 공직사회가 실적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지적.

그도 그럴 것이 고위공무원 승진이 많으면 많을수록 도민들의 거부감이 커지기 마련인데, 정책 체감으로 증명한다면 설득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선 “민생은 그대로인데 공무원 승진만 늘었다면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공무원의 잔치가 아닌 도민들의 잔치로 만들어야 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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