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지정

이정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이사(사진)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국가대표 스탠다드 감독으로 임명됐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회장 강일성)은 최근 국가대표 스탠다드 감독에 이정의 도체육회 이사를 비롯해 스탠다드 코치에 강대성, 라틴 감독 권병주, 라틴 코치 이희정, 브레이킹 감독 김근서, 브레이킹 코치 곽동규 등 6명의 국개다표 지도자를 임명했다.

이정의 이사는 2026년 12월까지 국가대표 스탠다드 감독직을 맡게 된다. 이정의 이사는 앞서 2021년에도 국가대표 스탠다드 감독으로 임명된 바 있다.

이정의 이사는 현재 대한체육회 지방체육위원회 위원,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라인댄스위원회 위원, 제주도댄스스포츠연맹 수석부회장, 이정의탑댄스스포츠스쿨 대표 등을 맡고 있다. 김수환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