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양지공원 화장동에서 임시 운영 중이던 '부검실'이 사용기간 만료에 따라 제주경찰청 산하 제주경찰교육센터에 '법과학 분석실'을 설치키로 했지만 과제는 여전.

해당 '법과학 분석실'의 경우 양지공원에 이어 '임시 공간'에 불과한데다 부검의나 국과수 인력은 상주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보완이 필요.

주변에서는 "법과학 분석실은 다량의 형사사건 증거물 분석은 물론 통합적 법과학분석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며 "공백 우려를 완전하게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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