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본부·(사)제주감귤연합회 공동
6일 선수 대상 증정…시식 및 판매행사도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하우스감귤 홍보 행사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이달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며 제주삼다수가 주최한다.
이에 홍보 행사는 6일 사전 연습 그라운드에 등록하는 선수 대상으로 제철 과일인 하우스감귤 증정을 시작으로 7~8일 갤러리 대상 시식과 판매행사 등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농협 제주본부와 (사)제주감귤연합회는 제주 감귤의 맛과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백성익 (사)제주감귤연합회 회장은 "비타민 함량이 높은 감귤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잘 대처해 올해도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감귤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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