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논란 속에도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를 강행하기로 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 유권해석에 촉각.|
이번 여론조사가 차기 지방선거를 1년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현직 도지사의 공약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선거법상 여론조사가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선 "만약 여론조사가 불가능하다면 정당이나 언론사에 위탁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거절 명분이 있고, 언론사에도 득될 것이 없다"고 한마디.
윤승빈 기자
ysb121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