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제주도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계획안'을 발표한 가운데 탄소흡수원을 지속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
실제 도시 숲 등 생활권 숲은 여름 한낮 평균기온 저하 및 미세먼지 25.6%의 저감은 물론 경관 조성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등 감소 효과도 확인.
주변에서는 "생활권 내 탄소흡수원인 도시 숲 사업이 지속돼야 한다"며 "단순 숲 조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휴식공간 제공과 탄소흡수원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