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5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동우)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해피준의 익스트림벌룬쇼'를 오는 30일 오후 2시, 5시에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익스트림벌룬쇼는 광대극, 벌룬퍼포먼스, 풍선체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풍선을 이용해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기대된다.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시·4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1인 1매 입장권을 배부한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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