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가 6개월 연속 부진했던 것으로 조사되면서 8월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요인과 효과 여부에 관심.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월 전년대비 6.1% 감소를 포함해 올해 2월부터 지속 부진한 모습.

일각에선 "7월은 탐나는전 인센티브 적립률 하향,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전 등 소비진작 요인이 부재했던 만큼 이를 기저로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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