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제주에서 낚시객 추락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안전관리 강화 및 단속 등 필요.

실제 지난해 10월 1일 서귀포 해안에서 구명조끼 없이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되는가 하면 올해 낚시객 2명 중상 입는 사고도.

일각에선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낚시객 늘고 있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및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마디.

전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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