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가운데 4개 장려·특선

시계방향 순서로 왼쪽 위부터 기타분야 '예담(藝談)-전통을 품은 모자', 섬유분야 '한라산의 가을과 길', 종이분야 '동백함(예단함)', 목칠분야 '제주의삼(삶)'
시계방향 순서로 왼쪽 위부터 기타분야 '예담(藝談)-전통을 품은 모자', 섬유분야 '한라산의 가을과 길', 종이분야 '동백함(예단함)', 목칠분야 '제주의삼(삶)'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대회'에서 제주 지역 작품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제주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지역 작품의 출품을 지원했고 그 결과 총 14개 제주지역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은 모두 4개다. 장려상에는 기타분야 '예담(藝談)-전통을 품은 모자', 섬유분야 '한라산의 가을과 길', 특선에는 목칠분야 '제주의삼(삶)', 종이분야 '동백함(예단함)'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공예연합회장 상장을 받는다.

이후 입상작들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갤러리 3, 4, 5 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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