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원발의로 개정된 김만덕상 조례안을 두고 제주도가 1년도 지나지 않아 재개정을 추진하면서 눈총.
작년 8월 같은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던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의원(아라동갑)은 10일 새로운 개정안을 심사하며 제주도를 향해 불편한 기색을 가감없이 전달.
주변에선 "제주도가 마음만 먹으면 의원 발의 조례를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런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의회와 소통을 강화했어야 했다"고 일침.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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