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한 제주지역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여성 A씨와 10대 B양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파도에 밀려 약 40m 해상까지 떠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jyr82414@gmail.com
폐장한 제주지역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여성 A씨와 10대 B양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파도에 밀려 약 40m 해상까지 떠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전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