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무산된 예술고 신설·전환 공약이 교육감 공약 지표에서 정상 추진 사업으로 분류되고 이행률은 90%에 달해 의문.
도교육청은 이행률의 경우 신설·전환이라는 목표를 위한 TF 구성, 용역 착수 등 절차의 완료 정도라며, 예술고 신설에 임박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해명.
주변에선 "공약 이행 성과와 체감간 괴리가 크다"며 "이행률이 단순히 목적지를 정해놓고 지나가는 허수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라고 한마디. 김은수 기자
김은수 기자
ibbni29@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