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중학교(교장 김철준)는 22~26일을 '언어문화 개선 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바른 언어 습관 형성과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림중은 교육주간에 점심시간 미니 영화관과 1일 1메시지 실천, 멈춰! 언어 지킴이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교육주간을 기획한 학생안전부장은 "딱딱한 교육이 아니라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바른 언어 습관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수 기자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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