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향토문화 보존·진흥 앞장”

▶(재)고양부삼성사재단

10일 설립 104주년을 맞는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석근)은 탐라국을 개국한 삼성시조를 존숭봉사하며 이에 필요한 사업을 목적으로 1921년 11월 10일 설립한 제주지역 대표 향토 재단이다.

매년 제주도 발전과 도민의 안녕·번영을 기원하는 춘·추대제 및 건시대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탐라문화상 시상 등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과 향토문화 진흥에 기여해 왔다.

고석근 이사장은 “재단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탐라문화의 자긍심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지정문화유산 삼성혈을 유지관리하고 도민과 함께 제주 향토문화 보존과 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722-3315.


“최첨단 장비·기술 순정제품 판매”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

10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대표 우은배)는 도내 타이어 전문매장으로, 30회 연속 금호타이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순정품만을 정직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미국 최첨단 장비 보유와 더불어 타이어 뒤틀림과 오차의 한계를 제로에 가깝게 잡아내는 ‘헌터 마스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우은배 대표는 “더 많은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758-4008.


“산남 차 정비업계 선두주자”

▶흥화자동차공업사

11일 창립 54주년을 맞는 흥화자동차공업사(대표 고광태)는 산남지역 자동차 정비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자동차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1급 종합정비업에 걸맞는 정비는 물론 판금·도색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설비로 신속·정확한 무결점 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고광태 대표는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762-4531.


“서민 권리·권익옹호 최선”
▶법무사 박용하사무소

15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법무사 박용하사무소(대표 박용하)는 서민을 대상으로 법원의 파산제도와 개인회생제도와 관련한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채무 상환이 힘든 기업과 개인사업자, 과도한 부채로 도산 위기에 처한 회사, 소송절차 중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회생(법인회생)을 도와주고 있다.

박용하 대표는 “무료 상담 등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민들의 권리와 권익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송무와 민사 등에 대한 자문으로 서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726-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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