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제주갤러리 강정효 개인전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 옛 조상들의 지혜를 담아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송재경)는 오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제주갤러리 인사아트센터 B1에서 강정효 개인전 '미여지벵듸, 자연으로 돌아가다'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주갤러리 공모 선정 작가 강정효가 참여하는 것으로, 사진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제주의 오름과 어우러진 무덤의 풍경과, 자연을 닮은 제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미여지벵듸'는 제주의 무속에서
공연/전시
고은리 기자
2024.10.1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