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 23일 한림체육관서 농산물 대축제 및 한마음대회 도내 첫 농민훈장 시상식 도입 콩 한알 까지도, 밥상에 오르는 농작물은 오랜기간 농민들의 피와 땀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23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한림체육관에서 ‘행복 농산물 대축제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축제는 농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농민훈장 제도를 도입해 총 7명을 대상으로 농민훈장증을 수여했다. 농민훈장은 개별 농협에서 국가와 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을 선발·시상
문화뉴스
고은리 기자
2024.10.23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