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6일 제주문학관에서 ‘문화 릴레이 오픈토크 토론회’ 보조금 근본적인 문제 제언 등 도, 기관 실직적 간섭 검토해야 문화예술인들이 도내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예술을 펼치며, 자율적인 창작활동을 제약한다는 지적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6시 제주문학관에서 ‘제주문화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릴레이 오픈토크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도청과 문화예술인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 보조금 및 문화예술인 지원 분야에 대한 논의가
문화뉴스
고은리 기자
2024.09.26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