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아트 제주 오는 7일 개최 청소년 사생대회 도내서 전무 제주도 문화예술 잠재력 높아 인프라 토대 다양한 사업 예정 '2024 점프 아트 제주'가 오는 7일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서 열린다. 도내 작가들이 아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야외 사생대회라는 점이 특히 흥미롭다. 또한, 중국, 일본 등 거장 아티스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의 무대를 제주도에서 기획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행사를 기획한 박철희 아시아예술경영협회장으로 부터 의도를 들어봤다. △아트점프제주를 기획한 이유 우선, 아시아예술경
문화뉴스
고은리 기자
2024.09.04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