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deXter)'를 개소한다. 도는 덱스터를 통해 도내 중소상공인의 수출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묶어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시 지원 인프라를 갖춘다는 구상이다.덱스터는 수출상품 사진·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KOTRA '바이코리아(buyKOREA)' 상품 등록, 온라인 전시관 개설, 화상 무역상담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또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유망 바이어 발굴, 지역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 생성형 AI 활
정치종합
김하나 기자
2025.09.03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