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당대한중서화명가전 양국 거장 ‘추사·동파’ 조명 상백·양상철 작가 전시 참여 추사 정신 계승 문화 피력 제주에서 예술가적으로 큰 족적을 남긴 추사 김정희와 소동파를 조명하는 전시를 펼치며, 이들의 예술혼을 계승하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지난 10월 '추사와 동파의 만남'전을 기획한 ‘상백 한중수묵단청교류협회장’과 ‘제주를 대표하는 중견작가 양상철 융합서예술가’를 만나, 전시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두 거장의 비슷한 발자취 지난 10월 24~28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제2회 당대한중서화명
문화뉴스
고은리 기자
2024.12.23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