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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제주 사랑매년 전지훈련차 제주 방문…제주에 가족 같은 지인 인연
장공남 기자
입력 2007-12-31 (월) 12:22:11 | 승인 2007-12-31 (월) 12:22:11
   
 
  ▲ 한라수목원 길을 달리는 이봉주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전지훈련과 가족 같은 지인과의 인연 등 제주와의 끈끈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7·삼성전자)와 ‘코리안 특급’ 박찬호(34·LA다저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2008년 새해 제민일보 독자를 위한 본사의 친필 사인 요구에 흔쾌히 응하며 제주 도민들의 사랑에 답했다.

이봉주는 지난 2002년부터 자신이 속한 삼성전자 육상단과 함께 겨울이면 제주를 찾아 전지훈련을 펴고 있다.

한라수목원 등지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는 이봉주는 “제주는 날씨가 따뜻해 훈련하기에 좋다”면서도 “훈련할 때 저를 알아 보시고 사인을 해달라고 도민들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제주도민을 위해 ‘제주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사인으로 도민 성원에 답했다.

이봉주는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후 2000년 시드니올림픽(24위)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14위)에 이어 올해 베이징 올림픽에도 도전, 4회 연속 올림픽 마라톤에 출전을 노리고 있다.

이봉주는 지난달 10일부터 제주에서 체력훈련과 지구력 훈련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 11일 경상남도 고성으로 훈련 장소를 옮길 예정이다.

   
 
  ▲ 박찬호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의주장을 맡았던 박찬호는 지난달 13일 제주 야구 꿈나무에 장학금을 주기 위해 직접 제주를 찾았다.

박찬호는 이날 박승우(제주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본사 취재팀에게 “제10회 박찬호 꿈나무 야구 장학금 전달식 때 학생 한명이 못 올라와서 직접 전달해주기 제주에 왔다”며 “학생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제주에 가족같은 지인들이 있어 해마다 제주를 찾는다며 제주 사랑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같은 제주 사랑은 제주도민에게 ‘제주도민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멋진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신년 메시지를 남겼다.

박찬호는 지난 1994년 메이저리그에 직행, 2001년까지 LA다저스에서만 80승54패를 기록하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뉴욕 메츠 등을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113승88패을 기록하고 있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 박찬호 사인  
 
   
 
   
 


장공남 기자  gongnam@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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