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원낭성 여행이후 연락끊겨 지인들 발 동동

   
 
   
 
[노컷뉴스]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중국 출신 손요가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지역에서 연락이 두절돼 주위의 걱정을 사고 있다.

중국에서 손요의 가이드 책 출판과 관련해 홍보를 맡고 있는 홍보대행사 'Culture Factory'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저녁 윈난성 여행을 마친 손요가 지인들에게 이 지역을 소개하는 원고를 이제 막 정리했다고 연락을 취했다. 손요는 12일 사천성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한 뒤 소식이 끊겼다. 현재 한국에서 로밍해 가지고 간 휴대폰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손요는 중국 여행객들을 이해를 돕기 위한 가이드 북을 만들기 위해 중국을 여행 중이다. 이를 위해 ‘미녀들의 수다’에서도 잠정 하차했다. ‘미녀들의 수다’의 이기원 PD는 13일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손요는 지난 5월 초부터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작가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고 홈페이지 내 앙케트 설문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라며 “현재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별 일 없어야 하는데 걱정이다”고 말끝을 흐렸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중국 출신 손요가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지역에서 연락이 두절돼 주위의 걱정을 사고 있다.

중국에서 손요의 가이드 책 출판과 관련해 홍보를 맡고 있는 홍보대행사 'Culture Factory'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저녁 윈난성 여행을 마친 손요가 지인들에게 이 지역을 소개하는 원고를 이제 막 정리했다고 연락을 취했다. 손요는 12일 사천성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한 뒤 소식이 끊겼다. 현재 한국에서 로밍해 가지고 간 휴대폰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손요는 중국 여행객들을 이해를 돕기 위한 가이드 북을 만들기 위해 중국을 여행 중이다. 이를 위해 ‘미녀들의 수다’에서도 잠정 하차했다. ‘미녀들의 수다’의 이기원 PD는 13일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손요는 지난 5월 초부터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작가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고 홈페이지 내 앙케트 설문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라며 “현재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별 일 없어야 하는데 걱정이다”고 말끝을 흐렸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