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사전 면담 요청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정마을 주민들의 면담을 거부했던 김상렬 제주지방경찰청이 구내 식당에서 식사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이날 해군기지 관련 유관기관 회의록 파문과 관련, 강정마을회 등에서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경찰청을 방문하고 청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정문을 굳게 잠그고 면담요청을 거부했다. 일각에서는 "5분 가량만 시간을 냈더라도 주민들이 화를 내지 않았을 것"이라며 "소통부재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동은 기자 kdeun20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22일 오전 사전 면담 요청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정마을 주민들의 면담을 거부했던 김상렬 제주지방경찰청이 구내 식당에서 식사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이날 해군기지 관련 유관기관 회의록 파문과 관련, 강정마을회 등에서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경찰청을 방문하고 청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정문을 굳게 잠그고 면담요청을 거부했다. 일각에서는 "5분 가량만 시간을 냈더라도 주민들이 화를 내지 않았을 것"이라며 "소통부재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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