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는 이창민·김용남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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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익 신임위원장. | ||
단독으로 입후보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투표에서 조 위원장은 만장일치로 신임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또 신임 감사에는 이창민(편집국 정치부 차장)·김용남(제작국 윤전부 과장) 조합원이 선출됐다.
조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조합원들이 머리를 맞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근로여건 개선 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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