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는 이창민·김용남 조합원

   
 
  ▲ 조성익 신임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제민일보지부는 9일 오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노조위원장에 조성익 조합원(편집국 사회문화부 차장)을 선출했다.

단독으로 입후보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투표에서 조 위원장은 만장일치로 신임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또 신임 감사에는 이창민(편집국 정치부 차장)·김용남(제작국 윤전부 과장) 조합원이 선출됐다.

조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조합원들이 머리를 맞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근로여건 개선 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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