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차장 최우수모범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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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명의 도민주로 탄생한 제민일보 창간 19주년 기념식이 2일 오후 3시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명표 상임고문위원(제주도관광협회장)과 고충홍 자문위원장(제주도의회의원) 등이 참석, 창간 19주년을 축하하고 본사 임·직원을 격려했다.
제민일보사는 이날 '인간중시, 정론구현'의 본사 기치를 충실히 수행한 이창민 사원(정치부 차장)에게 최우수모범사원 표창을, 고정현(광고국)·한지훈(기획관리실) 사원에게 모범사원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또 박상욱(구좌지국장)·박용남(동문·용담지국장)씨가 모범지국장으로 선정되고, 고창현 사원(광고국 차장)이 10년근속패를 받았다.
이날 진성범 제민일보사 대표이사는 "도민주 신문으로 돛을 올린 지 성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한 뒤 "이제는 정론 구현과 함께, 제주지역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신문사로 성장해나가자"고 추슬렀다.
고충홍 자문위원장은 "제민일보가 지금처럼, 앞으로도 제주도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데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민일보 자문위원회는 이날 본사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임·직원 노고를 위로했다.
문정임 기자
mungda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