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제주지역에 내린 국지성호우로 제주-서울기점 이스타항공 2편(12시, 16시)과 제주-부산 기점 제주항공 2편(14시, 17시) 등 4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공항공사 제주본부는 “갑자기 내린 폭우로 한때 결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비가 그쳐 4편을 제외한 전항공편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충일 기자
hagusin@hanmail.net
27일 오후 제주지역에 내린 국지성호우로 제주-서울기점 이스타항공 2편(12시, 16시)과 제주-부산 기점 제주항공 2편(14시, 17시) 등 4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공항공사 제주본부는 “갑자기 내린 폭우로 한때 결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비가 그쳐 4편을 제외한 전항공편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