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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민일보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민일보 제4기 도민·청소년기자 출범식'을 개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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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민일보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민일보 제4기 도민·청소년기자 출범식'을 개최했다. 진성범 제민일보 대표이사가 청소년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
제민일보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민일보 제4기 도민·청소년기자 출범식'을 개최했다.
각계각층의 도민기자 32명과 39명의 청소년기자들은 이날 출범식과 함께 제민일보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4기 도민기자와 청소년기자들에게 각각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 제3기 도민기자로 활약하며 제주사회의 구석구석 숨겨진 사연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으로로 활동한 강호칠·안형관 도민기자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또 제3기 청소년기자로 학교의 생생한 소식을 비롯해 사회이 그릇된 형태를 꼬집으며 제민일보 지면에 활력을 불어 넣었던 양수정(신성여고 졸업)·정지원(귀일중 1년) 청소년기자에게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이날 진성범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이제부터 여러분(도민·청소년기자)들은 제민일보의 한 식구가 됐다"며 "청소년기자들은 학교 자랑거리, 학교의 즐거운 소식들을 신문사로 보내 주시고 도민기자들은 동네의 밝은 뉴스와 아름다운 미담들을 많이 발굴해서 신문지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바란다"고 주문했다.
장공남 기자
gongnam@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