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김모씨(37.주거부정)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김모씨(54.여)의 식당에서 현금 등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달 18일까지 모두 37차례에 걸쳐 8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김씨는 지난달 22일 야간주거침입 절도 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돼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김동은 기자 kdeun20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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