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메이즈랜드서 열려 독자위원회 편집국 화합 다져

제8기 제민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영훈)는 24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미로테마파크인 메이즈랜드에서 야유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훈 위원장과 오영훈 부위원장, 강수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독자위원과 김철웅 편집국장과 박훈석 부국장 등 편집국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민일보의 한 가족으로서 화합을 다지고, 제민일보의 발전방향 등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독자위원들은 제민일보가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QR코드'창을 직접 시현하면서 지면과 인터넷에 이어 스마트폰으로 기사는 물론 제주의 모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 소통시대'를 연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또한 지역언론으로서 비판적 기능과 제주사회 발전방안 제시하고, 도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신문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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