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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휘호> 난득호도(難得糊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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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1 (일) 00:05:42 | 승인 2012-01-01 (일) 00:05:42

   
 
     
 
'난득호도(難得糊塗)'.

중국 청(靑)나라의 화가 겸 서예가로 유명한 정섭(鄭燮. 1693~1765, 호 판교. 板橋)의 글이다.

"총명하기는 어렵고, 어리석기도 어렵다.(聰明難, 糊塗難). 총명한 사람이 어리석게 되기는 더욱 어렵다(由聰明轉入糊塗更難. 집착을 버리고 한걸음 물러서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며(放一著, 退一步, 當下心安), 뜻하지 않고 있노라면 후에 복으로써 보답이 올 것이다)"에서 유래한 이 말은 '총명한 사람이 어리석게 보이기란 어렵지만 총명함을 내려놓고 한걸음 물러서는 순간 마음이 편해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민심'이 매섭다. 총선을 치러야하는 올해, 무엇이든 잘난 것이 우선인 요즘, 모두가 이 말을 명심했으면 하는 마음을 각(刻)했다.


   
 
  ▲ 김형식  
 
대호 김형식(60)
제주전각학연구회 회장.
제주도서예대전 초대작가.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등
대기고 교감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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