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 12월18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관장 김창우)이 개관 5주년을 기념해 한태상 작가의 문자추상전, 양상철 작가의 필묵변주전을 진행중이다.
한태상 작가는 순수 한글의 자모음을 활용, 서예술적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현대미술로 표현하고 있다. 또 제주출신 양상철 작가는 건축가적 사고 가치와 서예가의 예술적 안목을 접목시키고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18일까지 이어진다.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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