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고 미 경제부장 모범사원 선정

3500여 도민주로 탄생한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진성범)가 1일 제주시 지역 음식점에서 제민일보 창간 23주년 기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성범 대표이사와 홍명표 상임고문을 비롯한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직원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지역신문의 비판적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은 물론 도민들로부터 신뢰받고 품격 높은 신문을 만들기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편집국 고미 경제부장이 제민일보 모범사원으로 선정, 표창패를 받았다.
 
진성범 대표이사는 "제민일보사가 도민주로 탄생한 만큼 도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도민 밀착형 신문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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