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훈 제주도복싱협회장

올 한해도 도민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우리 협회는 소통을 중시하며 젊은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지난해에는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를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30년 연속 메달 획득이란 성과도 거뒀다. 특히 전력상 열세라 단점을 극복하고 투혼을 발휘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올해도 우리 협회는 제주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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