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택 제주도하키협회 회장

새해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올 해는 오는 5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한 중등부 하키팀 창단과 하키경기장 라이트조명 설치, 각종 전국대회유치 등으로 지난해의 모자람을 채워나가는 등 노력하는 해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나무는 자리나 높이에 개의치 않고 어느 자리에서나 꽃을 피운다. 우리는 한 그루의 나무와 같이 주어진 자리에서 2015년 새해에도 새 꽃을 피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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