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철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

우리 연맹은 지난해. 신인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우수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육상 홍석만이 남자 16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2016년 리우 패럴림픽 출전의 희망의 불을 밝혔다.
 
올해에도 우리 연맹은 전국대회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제주장애인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겠다. 꿈나무 장애청소년을 위한 체육프로그램을 재활과 연계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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