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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예방·조치 통해 뇌졸중 극복하자김용남 제주시 동부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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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7 (월) 18:36:47 | 승인 2015-07-27 (월) 18:37:32 | 최종수정 2015-07-27 (월) 18:37:00
   
 
     
 
뇌혈관 질환 중에 대표적인 뇌졸중(腦卒中)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사망원인이 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혈액덩어리로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뇌 속에 작은 동맥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로 구분된다. 이 때문에 뇌의 일부분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뇌기능 장애가 나타게 되며, 일단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뇌졸중의 초기증상으로는 어느 날 갑자기 한쪽 얼굴,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오거나, 말을 못하거나 못 알아들으며 발음이 우둔해지는 등 걷기 어렵고 어지러우며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두통을 느낀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증상 발생 후 최초 4시간이 뇌졸중 환자의 예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방문해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으로는 심뇌혈관계 노화 현상, 인종, 성별, 가족력 등과 같이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요인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음주, 비만, 식이와 영양 등에 조절할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평소 금연과 절주를 생활화하고 고혈압·당뇨를 유발시킬 수 있는 인자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루 30분 이상 걷기와 운동 등을 통한 적정 체중 유지,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건강 생활습관 실천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를 비롯해 적절한 예방과 빠른 초기대응으로 뇌졸중의 위험에서 벗어나 100세 시대에 당당하게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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