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애월읍 자생단체 업무제휴 협약 
유기적 협력 관계 도모 통해 공동 협력 등 결의 

제민일보사(대표이사 회장 김택남)가 애월읍 지역 자생단체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제민일보사는 1일 제민일보 1층 대강당에서 애월읍 지역 자생단체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김택남 제민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제민일보사 임직원과 강성균 도의회 교육위원장, 고태민·박규헌 도의원, 애월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자), 새마을지도자애월읍협의회(회장 진기택), 애월읍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양산해), 바르게살기운동애월읍협의회(회장 고용석), 애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우철), 재제주시애월읍향우회(회장 조성호), 재제주시애월읍청년회(회장 양창영),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애월읍회(회장 강석봉),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애월읍회(회장 문병철), 친환경농업인제주시연합회 애월읍 지회(회장 김창붕), 애월읍4-H본부(회장 진석완), 애월읍생활개선회(회장 강영순), ㈔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애월읍회(회장 박영선) 자생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제민일보사와 애월읍 지역 자생단체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도모해 지역 정보 교류와 홍보 협력 등을 강화, 애월읍 지역 1차 산업 보호 육성 및 산업발전, 지역발전 등에 공동 협력한다. 

이에 따라 제민일보와 애월읍 지역 자생단체는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자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한편 상시적인 정보 교류 및 협력 등을 통해 언론홍보 등 상호이해를 위해 필요한 논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발전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애월읍을 비롯해 제주도 발전과 도민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효율적이며 다양한 사업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택남 제민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애월읍 지역발전에 애월읍 지역 자생단체와 제민일보가 노력할 것"이라며 "도내 다른 지역과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해 제주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