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제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또 한번 새로워집니다. 뉴스를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인 독자의 시각에서 만들겠습니다. 도민 참여 확대, 인물 중심, 독자와의 소통, 심층 분석이 이번 개편의 핵심입니다. 독자의,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정보를 전해 드리기 위한 제민일보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 주민 참여가 많은 신문

1.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기존 독자민원실을 강화해 도민들의 가려운 곳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제민현장을 신설해 독자들과의 직접 접촉을 강화해 도민들이 불편해하거나 개선을 바라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겠습니다.
 
독자민원실이나 제민현장을 통해 보도된 내용이 이후 어떻게 바뀌었는지 '뉴스 A/S'를 통해 보도함으로써 단순히 도민들이 불편한 사항을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결 여부도 확인해 나가겠습니다. 기고 글과 영상을 적극적으로 제보 받아 지면 보도는 물론 제민방송과 연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따뜻한 소식이 많은 신문 
 
어려운 현실에서도 묵묵히 주위 사람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읍면동이나 마을주민들이 알리고 싶은 미담소식을 적극 발굴해 보도해 나가겠습니다. 

3. 사람 중심의 기사

사람이 많이 등장하는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읍면동 소식이나 우리 동네, 우리 이웃 소식을 많이 발굴해 제민일보를 보면 내 주위 사람들이 좋은 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에 강한 제민일보
 
 1. 'CEO에게 듣는다' 신설 
 
어려운 여건속에서 기업을 일군 CEO들을 소개함으로써 도내 기업인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소비절벽 극복 캠페인 전개
 
코로나19로 제주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골목에 웃음꽃이 피게 하자는 긍정 캠페인을 통해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3. 1차 산업 소식이 많은 신문
 
제주지역 선도농업인 소개란을 신설해 1차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농민들이 궁금해 하는 농정소식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신문과 방송 융합 모색
 
제민일보는 '제민방송'을 별도로 꾸려 제민일보 유튜브나 홈페이지, SNS를 통해 '먼저보는 제민일보' '궁금한 뉴스' '노포를 살리다'를 보도합니다. 앞으로 방송 영역을 보다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인터넷 홈페이지(jemin.com) 개편

지면 개편에 맞춰 제민일보 홈페이지(jemin.com)도 전면적으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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