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31일 편집심의위 회의

다음달 2일 창간 31주년을 맞는 제민일보의 창간호 준비와 함께, 도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고미 편집국장)는 지난달 31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5월 회의를 열고, 지면과 인터넷(홈페이지, 모바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미 편집국장은 "도민 사회 신뢰받는 언론사로 거듭나기 위해 도민의 눈과 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아울러, 신문 제작 전 과정에서 각 부서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치부 부국장은 "아무리 좋은 기사라도 오탈자가 있다면 신뢰할 수 없다"며 "기자들은 내용은 물론 기사에 오탈자가 없도록 항상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홍진혁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