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민일보 창간 32주년 기념식
장기 근속패·모범사원 표창 수여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양치석)는 2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인간중시, 정론구현'의 본사 창간 이념에 충실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모범사원 및 모범지국장에 대한 시상과 장기 근속사원에 대한 근속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에는 진성곤 총무국 부국장이 20년 근속패를 받았고, 모범사원에는 양경익 사회교육부 차장, 모범지국장에는 문평후 동문용담지국장이 각각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양치석 대표이사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주도내 언론사 중 가장 앞서가는 언론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제민일보의 창간 32주년을 축하 드린다. 제주의 미래 변화를 이끌며 도민을 통합하고 시대정신에 걸맞는 언론사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민식 기자
gasmin14@jemin.com


